숱이 점점 적어지고 파마를 안해도 윗쪽머리부터 휘어지며 내려와서 이제는 제스스로 곱슬로 가고 있습니다.

노화를 인정해야하는 나이이지만, 요즘 사람들 나이 간음이 잘 안되는데 제 나이는 대부분 잘 맞추더라구요

가끔 1살이라도 더 부르면,,. 냉큼 화를 내곤 하는데

이젠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겠다는 심정으로 샴푸와 트리트먼트샴푸를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많이 고맙네요. 칭찬이 잦은 제품이라 내머리만큼은 어렵겠지 싶었는데. 확실히 볼륨이 힘있게 살아나더라구요   몇일 사용하면서부터는 제머리가 원래 이랬나 해서 제품 좋은줄 잊었는데

회사에서 단합대회갔다가 팬션 샴푸 쓰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제머리 꼴을 보면서

이문원제품이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굳이 들어와서 몇자 적겠다 했는데 말이 많아졌네요~

좋은제품 감사하며 사용하겠습니다.

혹시 이벤트같은거 하게 되시면 연락좀 주시기 바랍니다 꼭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