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 자취를 하게 된 23살 사회생활 새내기 입니다.

일도 적응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할 일이 많아져 본가에 자주 못가다보니 

정말 부모님을 가끔씩 찾아뵙게 돼요ㅠㅠ 

이번 어버이날에도 잠깐 식사 같이하고 선물드리고 바로 서울로 올라가버렸습니다ㅠㅠ

(불효녀는 웁니다,,,ㅋㅋ) 그 때 보게 된 부모님의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제 기억 속 까맣고 풍성한 머리숱은 온데간데 없고 어느새 희어진 머리카락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우리 부모님은 항상 건강하고 늙지 않을 줄만 알았는데,,,, 

"있을 때 잘하라" 라는 말이 있죠~~ 저희 부모님께 늦지 않게 효도하고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연이 당첨되지 않더라도 제품을 구매해서 보내드릴거지만 만약 당첨된다면 정말 행복 할 것 같아요ㅎㅎㅎ

아마 그날에는 본가에 가서 마사지도 해드리고 식사도 대접해드리지 않을까 싶어요><

(상상만해도 뿌으듯ㅎㅎㅎ)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