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낳고 나이가 드니 어느샌가 머리가 하얗게 변해가는 제 모습이 조금 안쓰럽더라구요
그래서 염색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미용실을 갔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머리도 따갑고 눈도 매워서 혼났네요
워낙 강한 화학성분때문인지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한참을 또 그대로 살다가
이문원한의원이라는 곳을 알게 되고 거기서도 염색약을 판매하더라구요
사람들이 다 저자극이고 좋다 냄새나 아프지 않다 이런얘기가 나오니깐
저도 혹해서 구매를 했네요 ^^ 혼자 집에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미용실에서 한것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자극적이지 않고 좋았던 것 같아요
색상도 어울리게 잘 나온것 같아서 좋네요 자주 애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