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때 제품구입해서 부모님과 고모네 까지 여러집이 나누어 염색을 했어요
제가 사다준거라 내심 별루라고 하시면 돈날리고 욕먹고..
그래도 일단 제품보시더니, 탈모인을위한염색약? 좋다는얘기냐? 등등으로 선물의 의미는 알아채시고
고마워하시던데,,
드뎌 염색하신후 전화가 왔는데,,,
야~ 그거 어디서 파는거냐?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지들도 구입하겠다던데....
라는 큰 고모부의 목소리를 듣는순간..
왜 제가 그리도 기쁘던지..
부모님도 좋아하시더라구요
땡큐~새캄^^
제가 흰머리생기면~영원히 함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