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을 늘 하시는 부모님에게 새캄 센스티브를 선물했습니다.

염색약을 선물로 드리니 선물을 받으시는 분의 얼굴표정은 아니셨어요

그런데 오늘 토요일이라 아침부터 염색을 하셨다며 전화를 주셨어요

1제 2제를 각각 하는 제품이였던지라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번거로운거 빼고는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염색하는게 불편하시다는 말씀에 잘못사드렸구나 싶었는데

여태까지 느껴보지못한 머리가 아주 편하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냄새와 두피 자극이 가장 염색하기 싫은 이유였는데

이렇게 순한 염색약은 처음이시라며 고맙다고 인사전화를 주셨네요

내심 괜히 사드렸나 싶어서 돈아깝다는 생각을 조금 하고 있었는데

역시 세밀한 저의 관심이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렸네요,

2개 주문해서 부모님 하나씩 드렸는데

어머니만 해보셨는데도 두분다 좋다며 칭찬하시네요

가격이 비싼편이라 어쩔수 없이 후기도 쓰고 적립금이벤트도 했습니다.

푸짐한 적립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