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처음 알게된건 탈모전문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친구를 통해서 알게되었어요.

친구가 너도 예전보다 머리숱이 줄었다며 빠지지 않냐고 물었죠~

사실 누구한테도 말을 못했는데 스트레스 많으면 탈모량이 늘어서 걱정이였죠.

친구는 그래도 아직 심하진 않으니까 이 책읽으면서 관리하라고 권해줬습니다.

친구는 항상 머리맡에 두고 읽는다고 하네요!!!

이런애기를 듣고 구입하기로 했죠~

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지금 패턴대로는 결코 탈모에 좋은 영향이 아니라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두피관리과 몸관리에 대한 한방의 견해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아직은 탈모가 심하지 않아서 적극적인 치료는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예방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소개 되어 있어서 너무 도움이 되는 책이였어요.

예를들면 간단한 선식이라던지,스트레스 조절, 식사, 그리고 수면시간의 조절등

조금만 바꾸면 할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있어서 이런것만 조절해도 좋아질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되었어요.

단순히 탈모만을 위한 관리가 아니라 몸의 신체리듬도 조절되는 법을 제시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