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가 어릴때부터 많아 염색을 자주 하게 되었는데, 20대때는 멋내기 염색약으로 연갈색과 붉은색등을 다양하게 연출해보긴 했는데, 30세가 넘고나니 자꾸 짙은색으로 염색하게 되네요

그러다 알게된게 이문원 새캄 염색약 이었고, 너무 짙은 색이여서 이쁘다고 생각들지는 않지만

모발이 다른 염색약에 비해 부드럽고, 손상이 되지않아 자주 사용하는데 부담이 적어 좋다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더 좋다고 느끼는것은 사실 두피샴푸입니다.

염색을 자주해서 두피도 점점 예민해 지는데 머리를 감을때마다 모발과 두피를 보호한다고 느껴지거든요

든든한 제품이란 생각에 후기를 적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사람마다 좋고 나쁨을 평하긴 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색한 다음날 샴푸를 조금 더 많이 덜어 풍부한 거품으로 5분정도 샴푸를 합니다. 그러면 두피에 침투해있던

염색약이 다 빠져나오는지 색이 많이 빠져나옵니다. 그런데 모발은 더욱 짙고 윤기가 나보이고,두피는 색이 밝아지니 어찌 좋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머리만큼은 돈이 들더라도 꾸준히 관리해야 젊어 보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늘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입니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