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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탈모정보] 산후탈모 어떻게 예방할까?
작성자 관리자 (ip:221.148.20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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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08-08 1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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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정보] 산후탈모 어떻게 예방할까?








아기를 낳은 산모에게 탈모는 불어난 몸무게와 육아 스트레스 못지않게 큰 고민거리입니다. 한올 두올씩 빠지다가 심하게는 병적인 산후 탈모 증상까지 올 수 있습니다.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중에는 임신 전보다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데 이건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로 빠져야 할 머리카락이 한동안 안빠지다가 출산 후 보통 2~3개월 정도가 지나면 한꺼번에 빠지기 시작해서 유난히 많이 빠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변화는 보통 6~7개월 정도 이어지는데 1년 후에도 이 현상이 계속 이어지면 병적인 산후 탈모가 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산후 탈모는 산모 대부분이 겪는 자연스러운 변화라서 완벽한 예방법은 없지만 탈모량을 줄이거나 병으로 가는 걸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출산으로 인한 기혈의 소모와 소모된 기혈의 회복 부족,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여성 호르몬 변화, 수유로 인한 영양부족입니다. 따라서 충분히 보충 해줘야 합니다. 임신 전후로 다이어트는 바람직하지 않으며 지루성 피부염이나 모낭염 등의 두피질환이 있으면 임신 전에 꼭 치료해야 합니다. 심한 운동과 체중조절은 피하고 영양상태 개선 및 산후 회복에 충분히 신경 쓰며 보약을 챙겨 먹는것도 좋고 영양제도 좋습니다.


 


병적인 산후 탈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것이 중요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미역국과 두부, 생선, 현미 등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고 산후 우울증을 피할 수 있도록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출산 후에는 피지량이 늘고 지루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이 생기기 쉬우므로 머리 감기는 이틀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 가능하면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고 나무 빗으로 매일 빗질을 해주며 임신전에 탈모가 있었던 사람이라면 출산 후 3개월 이후에는 다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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