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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탈모예방법
작성자 관리자 (ip:221.148.20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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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07-15 18: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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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및 치료 중에 지켜야 할 생활수칙

 

 

1.     삼겹살이나 소고기와 같은 육류는 한달에 2~3번 정도 먹으면 충분합니다. 지나친 육류섭취보다는 생선류나 해산물이 더 좋습니다.

 

2.     지방의 섭취를 너무 줄여도 좋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혹은 식스팩 등을 관리할 때 지방의 섭취를 완전히 제한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발의 성장에 관여하는 일부 호르몬은 지방을 원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모발 성장에 역행이 될 수 있습니다.

 

3.     음식을 조리할 때 들깨가루나 들기름을 많이 사용하세요. 특히 원형탈모의 경우 들기름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의 보충이 중요합니다.

 

4.     봄에는 봄나물을 많이 드세요. 돈나물, 냉이, 달래, , 취나물, 고사리, 죽순, 봄동, 참나물 등은 몸의 생기를 북돋아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줍니다.

 

5.     흰 쌀밥보다는 현미를 많이 드세요. 또한 멸치, , 깨 등을 자주 활용해 요리하세요.

 

6.     아침은 반드시 챙겨 드세요. 규칙적인 식사는 탈모는 물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7.     커피는 하루에 1잔 정도만 드세요. 커피는 열성 이뇨제에 속해서 특히 얼굴이나 머리로 열이 잘 달아오르거나 물을 잘 안 마시는 분들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라면, 과자, 통닭, 튀김, 탕수육, 돈가스, 자장면, 햄버거 등 튀기거나 기름진 음식은 가급적 드시지 마세요. 더욱이 소아원형탈모 환자나 두피 염증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주위가 필요합니다.

 

9.     평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드신다면 하루에 녹차를 2~3잔 정도 드세요. 너무 과하면 미네랄 섭취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10.   고콜레스테롤 혈증이나 고지혈증, 지방간이 있으면 탈모가 악화되거나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가급적 지방섭취를 삼가하고 적절한 운동을 해야합니다.

 

11.   술은 주1회 이하로 줄이고 과음하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지루성 두피염이 있는 분은 더욱 삼가하세요.

 

12.  술보다 더 나쁜 것이 담배입니다.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비타민C를 소모시키고 피부의 혈관을 수축시켜 모낭으로 가는 혈액의 양을 줄입니다.

 

13.   여성은 철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탈모 치료를 받는 중이라면 치료약과 더불어 적어도 1년 정도는 철분 보충제를 같이 복용해주세요.

 

14.  영양보충제도 도움이 됩니다 한약과 함께 복용해도 무방하니 탈모에 좋은 종합비타민제, 종합미네랄제제, 오메가-3 지방산 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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