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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문원한의원 언론기사-경인일보
작성자 관리자 (ip:221.148.20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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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06-15 13: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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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여성 84% "탈모증세 경험" 

14%만 "예전수준 회복" 두피·영양상태 점검 필요




[경인일보=김선회기자]최근 출산한 주부들이 대부분 탈모증세를 겪고 있으며,
탈모에 대한 회복 속도가 더디거나 아예 이전처럼 회복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전문 한의사 이문원 박사가 지난 2008년 4월부터 5월까지 한달간 한 포털 사이트의 육아카페
여성회원 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84%가
산후탈모를 경험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출산후 1~3개월 사이에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산후탈모를 겪은 이들의 30%정도만 출산후 6개월 정도에 탈모현상이 멈췄을 뿐이고,
9개월에서 12개월까지 증상이 지속된다고 응답한 이도 60%나 됐다. 회복정도에 있어서는
응답자의 14%정도만 예전의 머리숱을 회복했고, 나머지 86%는 이전의 머리숱 양을 회복하지 못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문원 박사는 "출산한 여성에게서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는 비교적 흔하게 관찰되지만,
대부분 저절로 호전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 증상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산후 탈모를
그대로 방치한 상황에서 둘째, 셋째 아이를 출산할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기 때문에 산후 탈모를
겪는 환자들은 꼭 전문 병원을 찾아 두피와 신체의 영양상태에 대해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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