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내~~ 먹을 보약은 비싸서 못먹는데.. 머리꼴 때문에 샴푸는 비싼거 쓰는 제가 좀 우습네요

근데,, 아침마다 엄청 쬐금 짜서 이걸로 감아 지려나~ 늘 그런마음인데,,

충분히 두피까지 닦고,모발까지 헹궈내게 되는데.. 신기해요~

그래서 점점 적은양에 도전!! 50원동전이란 말 듣고 썼는데,, 저는 그것보다도 더 적게 써요..

양을 말하려고 들어온건 아니구요

쬐금 써도  머리에 보약칠하는것 같은 이 기분은 매일 돈쓰는 보람을 느끼게 한다는게 맞는말인거같아요

사람이 돈을 썼으면,, 기대하는게 있고,, 또 기대보다.. 혼자 난 이정도 수준은 되지.. 하면서..혼자 위로하고..

산지 얼마 안되서 아직 양이 많지만.. 떨어질때쯤 되면,, 가슴이 아프겠죠.. 또 돈들어???

그래도 아침마다 샴푸할때 이 보약이 내 머리를 지켜줄꺼야~~ 하며 보약의 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