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감아서 푸석거리나 싶어 이틀에 한번도 감아보고,

이틀에 한번 감으니 하수구가 막히고, 다시 매일감는데도 하수구가 막히고,

두달정도 제 욕실상황입니다.

늦은 업무와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서  머리를 감을때마다 머리가 많이 빠져서 이러다가 대머리 되는것은 아닌가 늘 걱정했습니다.

우연히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다가 알게된 이문원 샴푸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동네 관리센터에도 2번가봐서 신경쓰면 좋아질수있다는걸 알게되었구요

워낙 푸석한 머리이기에 제품은 좋은거 쓰려고 여러 비싼 제품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가격에 한번 놀랬다가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겠기에.. 구입하고 3주째 사용하고있는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머리 감을때마다 한줌씩 빠지던 머리카락이 와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자주 감아도 푸석거리지 않고 윤기있는 머리결을 만들어 주고 은은한 향이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이젠 욕실 하수구 막힐걱정이 없어졌습니다..^^